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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핑을 주로 하는 편인데
실시간 검색에어
약촌오거리 진범이
있더군요...
기사를 읽어보앗는데
정말 경악의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어요
초동수사에서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는 커녕
그것을 덮으려고
가짜범인을 진범으로 만들고
진범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실수가
탄로날까봐 잡지 못했던
정말 멍청하고
너무나 우둔한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아두었더라구요..
결국 가짜범인은
10년형을 모두 복역하고나오고
6년이 지나서
무죄 판결을 받앗다고 하네요..
참.. 이런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꼭
신경써야하고 또
그런 사건을 만든 당시 경찰과
검사 분들은 그에 마땅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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